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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유ㅇ원 수강후기/고3/수학/송ㅇ민선생님
Name   :   유ㅇ원    (작성일 : 22-03-17 / Hit : 1613)

저는 어릴 때부터 수학을 싫어했고 성적도 나빴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까지 학원을 계속 다녔지만 학원에 가도 계속 혼나기만 하니까 흥미도 없고 지겹기만 해서 저는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흔히 말하는 수포자가 되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수학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항상 수학은 버리는 과목, 시험을 보면 수학 시간은 자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지금 마음을 다잡고 화상 과외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시작하긴 했지만 사실 많이 막막했습니다.
어디서부터 다시 공부해야 할지도 몰랐고 포기했던 시간이 길어서인지 이걸 이제와서 한다고 될까?
그냥 다른 과목 파는 게 이득 아닐까? 하는 고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조언도 많이 해 주시고 잘한다고 해 주시니까 용기를 얻어서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초부터 중학교 1학년 과정부터 차근차근 공부했고,
지금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 들어가는데 너무 뿌듯하고 제가 조금 부족해도 나무라지 않고 격려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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